베트남 동행
정강환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라는 주제로 GP여성대회가 2018년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있었습니다. 12개국에서 오신 27명의 여성선교사들과 강사, 봉사자, 현지 스텝을 포함하여, 총 38명이 하나된 GP 공동체를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30년 이상 사역한 시니어 선교사님을 비롯하여, 이제 GP식구가 된 지 1년이 되지 않은 경력선교사, 싱글여선교사, 부인선교사 등, 배경과 상황이 다양한 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결혼 이후 처음으로 남편과 자녀를 남겨두고 자신 만을 위한 여행을 한다는 분들도 있었고, 그저 선교지를 떠나고 싶어 무작정 집을 나섰다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여성선교사들은 한 단체에 소속되어 있으나 속한 권역이 다르면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아 초면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서먹하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만나자마자 속을 터놓고 오랜 친구처럼 가까워지는 것은 우리 GP여성대회 만의 특징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서로에게 축복송으로 인사할 때는 약간 서먹하기도 했으나, 한 끼의 식사 이후 어색함은 사라지고 같은 길을 함께 걸어가는 동행자로 느끼게 되었고, 대회가 끝나갈 즈음에는 어느덧 진심으로 기도해주는 파트너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이한석목사님(광주동산교회)과 노상헌목사님(남서울예수교회)이 말씀과 특강으로 섬겨주셨으며, 유두영 집사님(남서울예수교회)께서 선교사들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건강검진을 해 주셨습니다. 찬양은 양선 선교사가 인도했고, Ice Break 시간은 지난 미주대회에서 사회자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은 김난영 선교사가 맡아 진행하면서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나누고 싶은 이야기’ 시간은 정혜란 선교사의 진행으로, 마음 속에 감춰두고 말하지 못했던 사연과 아픔을 드러내며 함께 웃고 울며 기도하면서 공동체 안의 치유와 위로를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올해 7순을 맞이하신 한옥희 선교사님을 위하여 후배 싱글선교사님들이 깜짝파티를 준비하여 축하하는 모습은 참으로 훈훈한 동료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계문화유산 하롱베이 선상에서의 식사, 아름다운 전통의상을 입고 현지어로 올려드린 특송, 동굴 속에 울려퍼지던 ‘주 하나님 지으신 세계’ 찬송가의 선율,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있있던 배꼽 빠지던 재담들…, 이 모든 것이 우리들에겐 소중한 추억이 되었고, 또 살아갈 힘과 위로, 특별한 선물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대회 기간중 아무런 사고나 어려움 없이 순조롭고 은혜넘치는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또한 이 대회를 위하여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베트남 현지에서 이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숙소, 챠량, 식사, 공항 픽업 등, 완벽하게 준비해 주신 성결, 양선 선교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정강환
“우리는 그가 만드신 바라”라는 주제로 GP여성대회가 2018년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있었습니다. 12개국에서 오신 27명의 여성선교사들과 강사, 봉사자, 현지 스텝을 포함하여, 총 38명이 하나된 GP 공동체를 확인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30년 이상 사역한 시니어 선교사님을 비롯하여, 이제 GP식구가 된 지 1년이 되지 않은 경력선교사, 싱글여선교사, 부인선교사 등, 배경과 상황이 다양한 분들이 참석하였습니다. 결혼 이후 처음으로 남편과 자녀를 남겨두고 자신 만을 위한 여행을 한다는 분들도 있었고, 그저 선교지를 떠나고 싶어 무작정 집을 나섰다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여성선교사들은 한 단체에 소속되어 있으나 속한 권역이 다르면 만날 기회가 많지 않아 초면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서먹하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만나자마자 속을 터놓고 오랜 친구처럼 가까워지는 것은 우리 GP여성대회 만의 특징이 아닌가 싶습니다. 개회예배에서 서로에게 축복송으로 인사할 때는 약간 서먹하기도 했으나, 한 끼의 식사 이후 어색함은 사라지고 같은 길을 함께 걸어가는 동행자로 느끼게 되었고, 대회가 끝나갈 즈음에는 어느덧 진심으로 기도해주는 파트너가 되어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이한석목사님(광주동산교회)과 노상헌목사님(남서울예수교회)이 말씀과 특강으로 섬겨주셨으며, 유두영 집사님(남서울예수교회)께서 선교사들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건강검진을 해 주셨습니다. 찬양은 양선 선교사가 인도했고, Ice Break 시간은 지난 미주대회에서 사회자로서의 재능을 인정받은 김난영 선교사가 맡아 진행하면서 큰 웃음을 주었습니다. ‘나누고 싶은 이야기’ 시간은 정혜란 선교사의 진행으로, 마음 속에 감춰두고 말하지 못했던 사연과 아픔을 드러내며 함께 웃고 울며 기도하면서 공동체 안의 치유와 위로를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별히 올해 7순을 맞이하신 한옥희 선교사님을 위하여 후배 싱글선교사님들이 깜짝파티를 준비하여 축하하는 모습은 참으로 훈훈한 동료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세계문화유산 하롱베이 선상에서의 식사, 아름다운 전통의상을 입고 현지어로 올려드린 특송, 동굴 속에 울려퍼지던 ‘주 하나님 지으신 세계’ 찬송가의 선율, 이동하는 버스 안에서 있있던 배꼽 빠지던 재담들…, 이 모든 것이 우리들에겐 소중한 추억이 되었고, 또 살아갈 힘과 위로, 특별한 선물이었음을 고백합니다.
대회 기간중 아무런 사고나 어려움 없이 순조롭고 은혜넘치는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또한 이 대회를 위하여 기도와 물질로 후원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베트남 현지에서 이 모든 것이 가능하도록 숙소, 챠량, 식사, 공항 픽업 등, 완벽하게 준비해 주신 성결, 양선 선교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