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사명선언문(Mission Statement)은
"마지막 시대의 선교를 이끄는 공동체로서,
창의적 선교전략을 가지고, 서로 협력하여, 현지 지도력을 개발함으로,
지구촌을 신속하게 복음화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
입니다.
GP사명선언문(Mission Statement)
1.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열정의 사람들입니다.(시 108:5, 합2:!4)
2. 지구촌 전체를 보는 세계를 품은 사람들입니다.(계 5:9, 7:9-10)
3. 주님의 재림을 볼 사람들처럼 사는 사람들입니다.(마 24:14)
4. 무한책임을 지는 공동체의 사람들입니다.
5.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적응력이 있는 사람들입니다.
6. 서로 협력하는 사람들입니다.
7. 사역의 우선순위가 현지지도력개발에 있습니다.
GP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한 일꾼이 되어 섬기는 자들로서, 삶과 사역에는 매사에 절제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GP의 선교사들은 선교사로서 선교사다워야 합니다. 보이는 현재의 현상세계에만 이끌리는 삶이 아니라,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준비하는 하나님의 사람들로 살며, 일하는 자들입니다.
1. 거룩 거룩함이 없이는 주를 보지 못합니다.
거룩은 영적 전쟁의 가장 큰 무기이며, 기적적인 사역의 결과보다 더 중요한, 포기할 수 없는 선교사의 삶의 가치입니다.
(히12:14, 수6~8장)
2. 기쁨 기쁨은 하나님께서 자기 사람들에게 주신 소중한 삶의 선물입니다.
기쁨은 모든 선교사의 삶의 특징이어야 하며 넘치는 기쁨은 GP선교사의 숨겨진 비밀입니다.
(빌1~4장)
3. 섬김 섬기러 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을 따라 선교사는 예수를 위하여 종된 사람들입니다.
GP선교사는 공동체의 지체들을 서로 섬기며, 복음 없이 죽어가는 모든 사람들을 섬깁니다.
(마20:28, 고후4:5)
4. 절제 절제는 하나님의 선물이며 억지가 아닙니다.
절제는 모든 영적, 육적 고갈로부터 우리 자신을 보호하며, 우리로 하여금 자족함을 배우게 합니다.
GP선교사는 선한 청지기로서 절제속의 풍성함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갈5:22~23, 딤후1:7)
1. 재정정책에 관하여
우리 자신도, 재물도 다 하나님의 것입니다. 특히 선교비는 선교사역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것입니다. GP공동체에서 팀 사역을 지향하고, 나누는 부분을 늘려서, 수습선교사들과 초년 선교사들의 재정적 부담을 줄여 주어야합니다. 자율적으로 나누는 정신이 필요합니다.
2. 자녀교육에 관하여
우리 가정에 주신 자녀들의 양육과 교육의 1차적인 책임은 그 부모에게 있습니다. 가능한대로 타인에게 맡겨서 교육을 하기보다 부모 자신과 함께 살며 교육을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과중한 교육비의 지출로 선교사역에 장애가 생기지 않도록 지혜로운 선택이 필요합니다.
3. 선교사의 발전과 사역의 열매의 균형을 추구해야 합니다.
선교사 스스로 인격과 역량에서 성장해 가야합니다. 아울러 Up-grade를 위한 기회를 가능한대로 늘려야 하겠습니다. 국제적 지도력을 향상하기 위하여 영어능력 향상을 위한 기회의 제공과 필요한 전문성의 향상을 위한 교육의 기회를 가능한대로 늘려야하겠습니다. 특히 성경연구와 성경적 사역의 역량의 증대를 위하여 가능한 기회를 많이 제공받아야합니다.
4. 선교회 Infra 구축에 힘써야 합니다.
주님이 오시기까지 사역을 감당하기에 안정적인 기반의 구축이 필요합니다. 필수적인 행정 업무를 위한 사무실과 주택, 훈련/교육시설과 정보연구시설의 확충이 필요합니다. 단번에 다 갖추지는 못하겠지만, 하나씩 갖춰가노라면 더 안정된 선교회로 자리를 잡아 갈 것입니다.
5. GP국제화를 힘써야 합니다.
세계복음화의 과업이 한국인들의 힘만으로 완성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세계적인 연합을 통해 효과적으로 사역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키워가야 할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 인력구성에서부터 국제본부의 위치까지 모든 분야에 필요하다면 담대히 국제화를 시도하여야 하겠습니다.
6. 사역의 다양화가 필요합니다.
⑴ 장애인사역개발원의 설립
⑵ Global Hope 사역 (NGO)
⑶ Mission Planting Mission 사역으로 현지교회를 Missional Church가 되게 만들고, 현지에 Sodality로서의 선교단체를 설립 및 훈련을 위한 훈련원 설립. 인도네시아 Batu-Malang에 선교훈련원을 시작하였었습니다. 금년에 말레이시아의 Penang에 중국인들을 위한 훈련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⑷ 디아스포라 사역이 강조됩니다. ‘신유목민 시대’라고 할 정도로 각 종족이 섞여 사는 시대가 왔습니다. 세계는 교통의 발달로 좁아졌고, 인터넷과 전파매체의 발달로 나라와 종족간의 교류가 활발해졌습니다. 선교남미는 남미 지역의 Korean Diaspora의 선교동원을 위한 대회로 좋은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⑸ 북한 동포들을 위한 사역의 증진이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