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에서 남미 아피스코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니 조그마한 박스가 있네요
작년 이맘 때 쯤 생일날 GP에서 책을 보내준 것이 기억나 생일 선물인가보다 하고 띁었더니
아이들 책과 과자가 들어있네요
아! 한국 어린이날이라서 보내주셨나보다
우리 온유와 다니엘에게 책과 과자를 보여주었더니 한국 과자라며 좋아라 하며 좋아하는 마이구미 포도 젤리를 제일 먼저 먹네요
책은 그날 교회까지 들고 다니며 형인 온유가 다니엘 책 한권을 하루에 다 읽어주었습니다.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다가 아! GP에 감사하다는 말을 남겨야 되겠다며 생각했지요
작년 제 생일에도 책을 받고 감사하다는 말을 남겨야지 하다가 이리저리 시간이 지나 남기지 못했는데 이번는 시간을 내어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쓰는 것이 맞나 모르겠네요
이상 남미 칠레에서 온유 다니엘 엄마인 조인혜 선교사였습니다.